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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태생의 2체급 무패 챔피언 최현미, 19일 미국서 WBA슈퍼페더급 8차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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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태생의 2체급 무패 챔피언 최현미, 19일 미국서 WBA슈퍼페더급 8차방어전

기사입력 2020.12.18. 오전 11:26 최종수정 2020.12.18. 오전 11:26 기사원문
평양 태생의 2체급 무패 챔피언 최현미(30)가 1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WBA 여자 슈퍼페더급 8차방어전을 치른다.



최현미는 ‘탈북 여자 복서’로 페더급에 이어 슈퍼페더급까지 먹은 세계 최강자. 2008년 10월 중국의 쉬춘옌을 꺾고 WBA페더급 타이틀을 차지한 후 2020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진적이 없다18전 17승(4KO) 1무로 2013년 5월 페더급 7차방어에 성공한 후 슈퍼 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2013년 8월 광복절날 일본의 라이카 후진을 판정으로 물리치고 WBA 슈퍼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한 최현미는 지난 해 6월 일본의 후지와라 와카코를 누르고 7차 방어에 성공했다. 페더급을 포함 타이틀 방어전 14전승의 엄청난 기록을 지니고 있다.

최현미의 첫 미국 무대 원정 상대는 32세의 칼리스타 실가도. 33전 19승 14KO 11패 3무로 KO율은 최현미보다 높지만 KO패도 세 차례나 있다2011년 데뷔 후 8차례나 타이틀전을 치뤘으나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이 9번째 도전이지만 최현미가 워낙 강해 역시 성공하기 힘들 것 으로 보인다.

최현미-실가도전은 골로프킨(38.카자흐스탄)-카밀 스제라메타(31.폴란드)전의 언더카드다. 골로프킨의 IBF·IBO 두 기구 통합챔피언. 40승 1무 1패 전적의 무적 챔피언이나 도전자 카밀 역시 21전 21전승의 강자다.

최현미가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릴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 이번 매치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야 본무대 진출이 가능하다. 최현미는 2004년 대한민국으로 왔다. 아마추어를 거쳐 2008년 프로로 전향했고 프로 데뷔전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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