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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초반 대세 챔피언은… ‘KeSPA-데마시아’ 컵 분석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겨울 오프시즌 열리는 ‘LOL KeSPA컵’이 오는 1월 2일 담원-농심의 결승전 경기로 막을 내린다. 한국의 KeSPA컵과 중국의 데마시아컵은 각 지역의 스프링 정규 시즌 개막 전 전력을 테스트하고 팀워크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팬들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수들의 플레이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가 매년 프리시즌 ‘소환사의 협곡’을 개편하는 패치를 진행하기 때문에 팬들은 KeSPA컵 및 데마시아컵에서 롤드컵 이후 변화한 메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리시즌은 아이템이 대폭 변경되어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OSEN은 4강전까지 마무리된 KeSPA컵, TES의 우승으로 폐막한 데마시아컵(10.25패치)의 챔피언 선택 추이를 분석해 보았다.

▲정글 포지션, 여전히 ‘성장 챔피언’이 대세

지난 롤드컵에서 강세를 드러냈던 챔피언은 단연 그레이브즈, 니달리다. 각각 밴픽률 92%(2위), 89%(4위)에 50% 언저리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했다. 그레이브즈, 니달리 외에도 릴리아, 킨드레드가 두 챔피언의 빈 자리를 메웠다. 빠른 정글링과 성장은 ‘2020 롤드컵’ 정글의 핵심 요소였다. 정글이 라이너 못지 않은 성장세를 드러내면서 ‘정글이 강한 팀’이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상위권을 쟁취했다.

KeSPA컵, 데마시아컵에서도 성장형 정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레이브즈가 여전히 사랑받는 가운데, 새로운 얼굴이 둘 등장했다. 올라프, 탈리야가 그 주인공이다. 올라프는 바뀐 아이템과 강력한 시너지를 보이고 있으며 탈리야는 프리시즌 정글 속도 상향 패치를 받았다. 담원 ‘캐니언’ 김건부는 “그레이브즈, 올라프, 탈리야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올라프. /라이엇 게임즈 제공.▲원거리 딜러는 ‘4대장’ 위주

지난 롤드컵에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은 여러 챔피언들이 비슷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애쉬, 진, 세나 모두 30게임 이상 등장했다. 이즈리얼, 케이틀린이 이들의 뒤를 이었다. 정통파인 케이틀린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의 챔피언의 특징은 ‘다재다능’이다. 직접 전투를 여는데 능하며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캐리력이 뒤떨어지지 않는다.

KeSPA컵, 데마시아컵은 진을 제외한 나머지 챔피언들은 선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애쉬의 하락이 눈에 띈다. 애쉬는 두 대회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이는 초반 강점이 사라진 데 기인한다. 담원 ‘고스트’ 장용준은 “초반 강력함이 강점이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부분이 사라졌다”고 답했다. 그래서 현재 원거리 딜러 포지션은 4대장(진, 미스포춘, 사미라, 카이사) 외에 다른 챔피언은 찾기가 힘들다. 장용준은 “다른 챔피언들은 성능이 좋지 않아 사용하기 힘들다”며 4대장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사미라. /라이엇 게임즈 제공.▲지역간 차이? 데마시아컵서 필밴 아니었던 판테온

다만 10.25패치로 진행된 KeSPA컵, 데마시아컵이 100% 같은 양상을 띠지는 않았다. KeSPA컵에서 아칼리, 판테온은 밴픽률 100%을 기록하며 OP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칼리는 2번 등장해 모두 승리를 쟁취했다. 데마시아컵에서는 판테온의 밴픽률이 52%로 내려간다. 아칼리는 83%를 마크했다. 데마시아컵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챔피언은 레오나다. 리그의 공격성에 잘 맞는듯 레오나는 밴픽률 91%, 승률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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