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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약 원하는 터너, 냉정한 다저스 '결별' 준비한다





저스틴 터너(37)가 정든 LA 다저스를 떠나게 될까. 적어도 4년 계약을 원하면 결별은 불가피하다. 다저스는 터너와 2년 넘는 계약을 할 생각이 없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타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FA 내야수 터너가 4년 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다저스는 2년을 초과하는 계약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양 측의 눈에 띄는 협상 진전 소식은 없다. 

터너는 지난 2016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다저스와 4년 총액 64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계약기간 4년간 410경기를 뛰며 타율 3할7리 446안타 66홈런 213타점 OPS .910으로 맹활약했다. 지난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1984년생으로 만 37세의 나이가 부담이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부문사장 체제에서 다저스는 합리적인 계약을 추구하고 있다. 2014년부터 다저스에서 뛰며 팀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이자 리더로 팀 기여도가 높은 터너이지만 냉정하게 미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다저스는 터너의 이적도 대비한다. 3루수 자리에 ‘플랜B’를 가동 중이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내부 자원 외에도 외부에서 특급 FA DJ 르메이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안 되면 트레이드 시장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에우제니오 수아레스, 마이크 무스타커스(이상 신시내티), 카일 시거(시애틀)를 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터너는 류현진이 몸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뚜렷한 소식이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다저스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30대 후반 터너와 4년 계약이 부담스러운 분위기다. /waw@osen.co.kr[OSEN=샌프란시스코(미국 캘리포니아), 곽영래 기자] 저스틴 터너(왼쪽)과 코디 벨린저와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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