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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푸이그, 다혈질 여전하네...‘심판 항의 퇴장→다음날 1타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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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푸이그, 다혈질 여전하네...‘심판 항의 퇴장→다음날 1타점 2루타’

기사입력 2021.01.06. 오전 10:10 최종수정 2021.01.06. 오전 10:10 기사원문
[사진] 토로스 델 에스테 홈페이지

[OSEN=한용섭 기자] FA 미아인 야시엘 푸이그(31)는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참가해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악동’ 푸이그는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도 자신의 다혈질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푸이그는 지난 12월초 토로스 델 에스테와 계약해 시즌 중반에 합류했다. 토로스는 현재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와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괴짜 기질의 푸이그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는가 하면, 팀내 중심 타자로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차전, 0-0 동점인 8회 푸이그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자, 푸이그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심판을 향해 손짓과 감정 섞인 말을 한바탕 내뱉고는 덕아웃을 빠져나갔다. 

5일 열린 3차전에서 푸이그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다. 0-3으로 뒤진 8회 2사 1루에서 바깥쪽 패스트볼을 끌어당겨 좌중간 펜스를 원바운드로 맞히는 2루타를 때렸다. 1루에 있던 주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득점하며 타점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나바로가 푸이그와 함께 뛰고 있다)

토로스는 3차전에서 푸이그의 타점을 제외하곤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1-3으로 패배. 시리즈 전적은 2승 1패가 됐다. 7전4선승제 시리즈에서 승리하면, 도미니카 윈터리그 챔피언시리즈에 진출한다. 

한편 2019시즌을 마치고 FA가 된 푸이그는 계약에 실패하며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몇몇 팀에서 제안을 했으나, 거액 계약을 노린 푸이그가 거절하면서 백수 신세가 됐다. MLB.com은 5일 “뉴욕 양키스, 보스턴, 휴스턴, 마이애미, 볼티모어 등 다수 구단이 푸이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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