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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 경고, "다른 행성 손흥민과 케인 다치면 토트넘 시즌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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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스트라이커 출신 대런 벤트(37)가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 이상 토트넘)에 대한 극찬과 더불어 부상을 우려했다.

벤트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지난 2일 열린 리즈와 경기를 떠올리며 "손흥민과 케인이 한꺼번에 쓰러졌던 리즈와 경기를 보는 순간, '아, 이제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만약 손흥민과 케인이 다친다면 토트넘의 시즌은 완전히 망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벤트는 "그 이유는 토트넘에 좋은 선수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손흥민과 케인)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라면서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과 케인 수준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저 둘은 다른 행성에 있다"고 강조, 손흥민과 케인 듀오를 극찬했다. 

손흥민-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최고 듀오로 떠올랐다. 리즈와 경기에서 케인의 패스를 손흥민이 마무리하면서 시즌 13호골을 합작했다.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1994-1995시즌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블랙번)이 보유한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를 이뤘다. 또 둘은 33골을 합작,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록바(첼시)의 역대 최다 36골까지 넘보고 있다.

그는 "토트넘은 정말 잘하고 있다. 두려움도 없고 흥분된다. 짜릿하고 빠르다. 최전방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그들이 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은 3명의 공격수가 있지만 정말 잘하고 있기 때문에 칭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두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어떤 팀에서 2명의 선수를 빼면 고전한다. 리버풀처럼 모하메드 살라가 다쳐서 나가더라도 디오구 조타가 곧바로 들어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정상이 아니다"고 강조, 손흥민과 케인의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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