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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예상대로 두산과 계약…미란다와 새 시즌 원투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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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 예상대로 두산과 계약…미란다와 새 시즌 원투펀치 두산과 계약한 워커 로켓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워커 로켓(27)과 계약하며 2021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두산은 8일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 투수 워커 로켓을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태어난 로켓은 키 196㎝, 몸무게 102㎏의 신체 조건을 지닌 투수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135순위)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명됐고, 작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로켓은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올해까지 3년 연속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빅리그에 머문 시간은 짧았다. 로켓의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20경기 54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7.67이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14경기에 등판해 28승 41패 평균자책점 4.11을 올렸다. 로켓은 빅리그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갔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붙박이 선발로 뛰었다. 두산은 "로켓의 주 무기는 싱커이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4㎞다"라며 "커터와 체인지업, 커브도 구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빼어난 구위를 앞세워 공격적인 승부한다. 로켓은 경기 운영도 뛰어나다"며 "싱커를 주로 던지기 때문에 땅볼 유도가 많다. 탄탄한 수비력의 내야수들과 좋은 하모니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 두산의 원투펀치는 라울 알칸타라와 크리스 플렉센이었다. 정규시즌에서 20승을 거둔 알칸타라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고,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플렉센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 두산은 쿠바 출신 좌완 아리엘 미란다, 메이저리그 유망주였던 로켓을 영입하며 원투펀치를 재구성했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와는 재계약했다. jiks79@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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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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