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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준우승' 쑤닝, TES 완파하며 스프링 개막전 승리




9일 오후 중국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 LPL 스프링' 개막전에서 쑤닝이 탑e스포츠(이하 TES)를 완파하고 롤드컵 준우승팀의 위엄을 지켰다. 

'369' 카르마와 '카사' 판테온, '나이트' 신드라가 협곡의 둥지 부근에서 '소프엠' 니달리를 포위하고 제압하며 TES가 선취점을 따냈다. 두 팀은 19분 경까지 교전과 한타 없이 다소 루즈한 흐름으로 시간을 보냈고, 2번째 드래곤 타이밍에 강가에서 맞붙었다. 쑤닝은 '재키러브' 사미라와 '주오' 레오나를 제압했지만 드래곤을 TES에게 내줬다.

30분경 '빈' 아트록스가 TES의 대미지를 받아내는 동안 TES의 챔피언들을 하나씩 잘라낸 쑤닝은 3:1 킬교환과 함께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TES를 압박할 동력을 얻은 쑤닝은 바텀 라인을 통해 진격, 포탑 대미지를 받아내며 맹공을 퍼부은 덕에 방어선을 뚫을 수 있었다. 결국 34분경 쑤닝이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쑤닝은 '369' 잭스를 처치하고 선취점을 기록했지만, 시간이 지나치게 소요되었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던 탓에 '카사' 헤카림이 합류할 시간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쑤닝은 1:2라는 불리한 킬 스코어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전에서 '빈' 카밀과 '후안펑' 카이사의 활약으로 TES를 바짝 추격한 쑤닝은 26분에 에이스를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29분 한타에서도 TES는 팀 호흡이 맞지 않는 개인 플레이를 펼친 탓에 '나이트' 오리아나를 제외한 4명이 쓰러지고 말았다. TES는 미드 억제기를 내줬지만 가까스로 넥서스를 지켜냈고, 바론 버프를 획득해 위기를 한 차례 넘겼다. 그러나 그 뿐, 36분 한타를 대승한 쑤닝이 그대로 넥서스를 철거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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