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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전감' 나상호, 서울의 '측면-득점 고민' 동시에 해결할 핵심 영입

=FC서울이 마침내 이번 시즌 '즉전감(즉시 전력으로 쓸 수 있는 자원)' 나상호를 품었다. 

서울은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고 발표했다.

나상호는 서울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가장 원했던 자원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23골에 그치며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이었기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공격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일단 내부 정리가 필요했던 서울은 FA로 풀렸던 박주영(4골 2도움)과 재계약을 맺었고, 공격수 윤주태와는 이별했다. 또한 임대로 서울에 합류해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한승규(3골 2도움)는 원소속팀 전북으로 돌아갔다. 또한 아드리아노, 알리바예프와 결별하면서 외국인 선수단도 개편을 시작했다.

공격 보강에서 확실한 카드가 필요했던 서울은 나상호 영입에 총력을 다했고 마침내 영입을 완료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겨울 새롭게 부임한 박진섭 감독이 나상호 영입을 강하게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호는 지난 시즌 성남에서 7골을 넣으면서 팀 에이스로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 가담부터 수비진을 휘젓는 드리블 능력까지 보유한 확실한 카드다.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신임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최전방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멀티성'도 갖췄다. 

나상호 영입은 분명히 핵심적인 영입이다. 앞으로 외국인 공격수 영입에 집중할 서울이지만 나상호가 사실상 새 시즌 박진섭의 '키맨(key man)'으로 쓰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나상호는 새 동료들과 전지훈련에서 처음으로 발을 맞춘다. 서울은 지난 7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동계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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