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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득점쇼+권민지 6블로킹' GS칼텍스, 도로공사 셧아웃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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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편대 득점쇼+권민지 6블로킹' GS칼텍스, 도로공사 셧아웃 '3연승' [장충 리뷰]

기사입력 2021.01.10. 오후 05:45 최종수정 2021.01.10. 오후 05:48 기사원문
[OSEN=지형준 기자]1세트 GS 이소영에 득점에 성공하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장충, 이종서 기자] GS칼텍스가 3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GS칼텍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5-23, 25-22)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2위 GS칼텍스는 11승 6패 승점 31점으로 선두 흥국생명(13승 3패 승점 38점)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다. 아울러 도로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4전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6승 11패 승점 2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이날 GS칼텍스는 러츠, 이소영, 강소휘가 48득점을 합작했고, 권민지가 블로킹 6득점 포함 9득점으로 맹활약을 하면서 승리를 잡았다. 도로공사는 켈시와 박정아가 31득점을 만들어냈지만, 승리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세트 듀스에서 승부가 갈리는 접전이 펼쳐쳤다. 초반 분위기는 GS칼텍스가 주도했다. 러츠, 이소영의 득점에 이어 문명화의 서브 득점으로 5-2로 앞서 나갔다. 도로공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켈시와 박정아의 득점, 배유나의 켈시의 블로킹으로 역전과 함께 치고 나갔고, 이후에도 꾸준히 블로킹 득점이 나오면서 20점까지 꾸준히 리드를 지켰다.

도로공사의 블로킹 벽에 고전하던 GS칼텍스는 마지막 순간 갚았다. 21-23에서 이소영이 잇달아 켈시의 오픈 공격을 가로막았고, 두 팀은 승부는 듀스로 흘렀다. 24-24에서 GS칼텍스는 김유리의 속공에 이어 러츠의 백어택으로 짜릿한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OSEN=지형준 기자]1세트 도로공사 켈시가 GS 러츠, 문명화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2세트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초반 GS칼텍스가 앞서 나갔지만, 박정아의 득점과 전새얀의 서브 득점 등을 묶어 도로공사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분위기를 탄 도로공사는 10-8에서 배유나와 켈시가 연속으로 블로킹 3개를 합작하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 했다.

경기 중반 GS칼텍스의 집중력이 빛났다. GS칼텍스는 러츠와 강소휘의 득점으로 꼬리를 잡았고, 김유리의 서브에이스로 19-19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후 23-22에서 이소영이 퀵오픈 두 개를 성공시키면서 2세트도 GS칼텍스가 가지고 갔다.

분위기를 GS칼텍스는 3세트 초반 이소영의 블로킹과 러츠의 서브 에이스로 일찌감치 승리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권민지가 오픈과 블로킹 등으로 잇달아 점수를 쌓아 올리면서 두 팀의 점수 차는 7점으로 벌어졌다. 도로공사는 켈시의 백어택, 배유나의 블로킹, 하혜진의 서브로 득점을 올리면서 추격에 불씨를 당겼다. 켈시의 득점포로 한 점 차까지 줄였지만,  GS칼텍스가 21-20에서 권민지의 블로킹으로 다시 흐름을 끌고 왔고, 3세트 승리와 함께 이날 경기의 승자가 됐다. / [email protected]

[OSEN=지형준 기자]1세트 GS 이소영, 러츠가 도로공사 켈시의 강타를 블로킹하며 기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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