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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필요한 이유..아자르 향한 비판 더 거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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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42일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또 다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오사수나와 0-0으로 비겼다.

아자르가 선발 출전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최근 2경기 연속 교체로만 그라운드를 밟았던 그는 오사수나전을 통해 42일 만의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왼쪽 측면 날개로 나서 카림 벤지마, 마르코스 아센시오와 함께 스리톱을 형성했다.

그러나 아자르는 또 다시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폭설로 인해 오사수나전 자체가 어렵게 치러진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자르의 활약은 미비했다. 후반 30분 마리아노와 교체됐는데, 75분 동안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경기 중 크나큰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부상 복귀 후에도 부진한 모습이 계속되자, 비판도 더욱 거세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그는 시간이 필요하다. 두 달 만에 첫 선발 출전이었다. 하지만 아자르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자르가 첼시에서 경기력을 스페인에서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정당화하기 위해 항상 변명을 해야 한다. 부상, 시간 부족, 팜플로나 경기장의 상태 등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는 2019년 7월에 도착했고, 지금은 2021년 1월이다"고 비꼬았다.

아자르의 부진은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된 이유였다. 하락세의 아자르와 달리, 손흥민의 주가는 하늘을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만을 지향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대신 손흥민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딱히 없다. 아자르의 부진과 그를 향한 비판이 더 거세질수록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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