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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김민재 이적료 높였다...손흥민과 함께 뛸 수도" 英매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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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김민재 이적료 높였다...손흥민과 함께 뛸 수도" 英매체 주장

기사입력 2021.01.15. 오전 08:52 최종수정 2021.01.15. 오전 08:53 기사원문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베이징 궈안의 수비수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이에 영국 매체는 국가대표 동료 손흥민과 재결합도 기대했다.

영국 '풋볼 런던', '미러' 등 다수 매체는 "김민재가 다시 한 번 토트넘과 연결됐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면 손흥민과 재회하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은 대표팀에 이어 클럽에서도 함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이미 수차례 유럽 팀과 이적설에 연결된 바 있다. 190cm의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가지고 있고 공중볼 장악 능력과 공격 가담 능력도 좋아 일찍이 '유럽형 수비수'로 거론됐다. 독일 라이프치히부터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이탈리아 라치오, EPL 토트넘 등 다수 구단이 김민재를 원했다.

지난 여름에는 이적에 실패했다. 베이징 궈안이 요구하는 금액을 다른 구단들이 맞추지 못했다. 베이징 궈안은 1500만 유료(약 199억 원)를 요구했고 이에 구단들은 영입을 포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유럽 검증이 되지 않은 수비수에 그정도 금액은 지불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 다시 한 번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제기됐다. 이번에도 손흥민의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다빈손 산체스가 확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센터백에 고민을 안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풀럼전 이후 "수비진에서 실수가 있었다. 개인 능력에 대한 문제다"라며 간접적으로 수비 문제를 언급했다.

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과 2021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 궈안도 이적료를 벌기 위해서는 김민재의 이적을 준비해야 한다. 토트넘 역시 첼시의 관심을 물리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존재가 김민재의 이적을 도울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매 시즌 좋은 활약으로 팀 에이스로 거듭났고, 이번 시즌에는 홀로 12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13골)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에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토트넘이 이번에는 김민재 영입에 근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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