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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VS첼시 영입전,'몬스터'김민재는 누구?" 英매체 비상한 관심


김민재는 누구인가.'

겨울 이적시장 또다시 불거진 김민재의 이적설과 함께 영국 현지 일련의 매체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김민재는 누구인가? 몬스터(괴물)'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6피트4인치(1m93)의 한국 센터백 영입에 첼시와 토트넘이 경쟁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딜을 성사하기 위해 손흥민 카드를 활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이들이 인용한 첫 정보는 한국 언론이다. '만약 한국 축구의 보도대로라면 첼시와 토트넘이 아시아의 차세대 재능 김민재를 곧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데일리메일은 '김민재가 2019년 전북 현대에서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으며 그의 축구는 계속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첼시와 토트넘이 나란히 수비라인 보강을 위해 김민재를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한 후 직접 김민재의 스타일을 심층분석했다. '선수, 몬스터, 페이스, 경기조율, 무리뉴의 트럼프카드(손흥민)' 등 항목별로 나누어 김민재를 현미경처럼 꼼꼼히 분석했다.

선수 파트에서 '부모님 모두 육상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유전자를 타고 났다. 볼 소유 능력이 뛰어나고 강력한 체력, 스태미너와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한다. 구단과 대표팀 모두에서 수비라인을 책임지고 있으며, 그라운드 깊은 지역, 높은 지역 모두에서 수비라인을 독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방에서 경기 템포를 세팅하는 역할과 함께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된 플레이를 보여준다'라고 썼다.

몬스터라는 별명에 대해선 '6피트4인치의 강인한 체격으로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상대를 압도한다. 공격 수비 상황 모두에서 김민재의 존재는 무시무시하다. 상대의 실수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높이의 강점을 활용해 공중볼을 장악한다. 그의 축구경력이 아직 완전히 꽃피지 않은 단계임에도 세트피스 등 공격상황에서 강력하고 정제된 헤더로 골망을 흔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몬스터라는 별명은 체격적인 것과 일관된 경기력 모두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메일은 김민재의 반전 스피드에 대해서도 베이징 궈안 유튜브 캡처 화면까지 제시하며 상세히 언급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센터백은 스피드로 평가받지 않았다. 볼 간수 능력을 주로 요구했다. 과거 견고한 수비수는 강하고, 잘 버티고, 공을 수비하고, 경기를 읽을 줄 알면 됐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리버풀 버질 반다이크, 레알 마드리드 라파엘 바란처럼 최근 세계 정상급 센터백들은 페이스의 폭발적인 전환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김민재는 빠르게 상대를 압박하고 루스볼 상황에서 상대 스트라이커에게 공을 뺏기지 않는다.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 유럽리그에서 여태껏 해온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아주 흥미로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나서 '무리뉴의 트럼프카드'를 마지막으로 언급했다. '김민재를 런던으로 데려오기 위해 무리뉴 감독이 그의 전 제자인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은 흥미롭다. 두 감독 모두 런던 라이프스타일 등 좋은 제안을 할 수 있지만 무리뉴 감독은 유리한 트럼프카드를 갖고 있다'고 썼다. '손흥민의 연결고리가 김민재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조건일 것이고 토트넘 감독은 이부분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손흥민은 두말 할 나위없이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고,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 최고의 스타다. 김민재를 비롯한 동료 대표팀 선수들은 손흥민의 국제적인 존재감을 존경할 것이고 잉글랜드 축구 적응을 위해 매일 손흥민과 함께 뛰는 환경은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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