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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57억원을 받은 선수가 일본에 왔다. 이전 연봉으로 본 일본 새 외국인선수 순위. 테임즈는 600만달러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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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57억원을 받은 선수가 일본에 왔다. 이전 연봉으로 본 일본 새 외국인선수 순위. 테임즈는 600만달러로 3위

기사입력 2021.01.17. 오전 08:59 최종수정 2021.01.17. 오전 09:13 기사원문
에릭 테임즈.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된 에릭 테임즈가 일본에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 이전 연봉으로만 보면 꽤 높은 수준이었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17일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다.

새롭게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하는 외국인 선수를 이전 미국에서의 최고 연봉으로 순위를 매겼다. 메이저리그에서 어느 정도의 액수를 받았냐는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팬들에게 기대치를 갖게 한다.

1위는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새 외야수 루이네스 카스티요였다. 쿠바 대표팀 출신이었던 카스티요는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망명한 뒤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간 7250만달러(약 738억원)의 당시 쿠바 출신 선수 중 최고액 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는 실패한 계약이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빅리그에서 단 99경기서 타율 2할6푼7리, 7홈런, 35타점에 그쳤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빅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지난시즌을 끝으로 FA로 풀렸다. 그럼에도 지난해 받은 연봉은 무려 1427만1429달러(약 157억원)이었다.

2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저스틴 스모크로 2019년에 받은 800만달러였다. 2017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개인 최다인 38홈런을 기록했던 스모크는 2019년에 800만달러(약 88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3위는 NC 다이노스 출신의 테임즈였다. 테임즈는 NC에서 3시즌 동안 화려한 성적을 거두고 메이저리그로 금의환향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장타력을 과시했던 테임즈의 2019년 연봉은 600만달러(약 66억원)였다. 지난해 3홈런에 그치며 FA가 됐고, 요미우리에 입단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쿠바 출신 내야수 아데이니 에체베리아가 2018년 받은 연봉 590만달러(약 65억원)는 4위였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내야수 도밍고 산타나가 2019년 195만달러를 받아 5위에 올랐다.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투수 아담 콘리는 지난해 152만5000달러(약 16억원)를 받아 6위, 니혼햄 파이터스의 투수 로비 아린이 2019년 145만달러(약 16억원)로 7위를 기록했다.

한신 타이거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는 순위에서 빠져 있었다. 로하스는 2019년 총액 160만달러를 받아 콘리, 아린보다 더 많은 액수를 기록했지만 순위에 들지 못했다. 총액은 160만달러였지만 계약금이 50만달러였고, 인센티브 10만달러가 있어 연봉은 100만달러였기 때문이다.
권인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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