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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잡지 “함부르크, 이재성 이적료 40억원 제안”

미드필더 이재성(29·홀슈타인 킬)을 영입하기 위해 지난여름 이적료 300만 유로(약 40억 원)를 제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독일프로축구팀이 2부리그 함부르크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독일 주간지 ‘로텐부르크 룬트샤우’는 17일(한국시간) “함부르크는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매우 특별한 플레이메이커 이재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 기간 (팔 생각이 있다면) 300만 유로를 준비해뒀다고 홀슈타인 킬에 연락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전했다.

이재성은 2017 K리그1 MVP 및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참가를 발판으로 입단한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2018-19시즌부터 컵대회 포함 82경기 20득점 21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이재성을 영입하기 위해 지난여름 이적료 300만 유로, 약 40억 원을 제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독일프로축구팀이 2부리그 함부르크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진=홀슈타인 킬 공식 SNS‘로텐부르크 룬트샤우’는 “이재성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따라서 이적료를 받고 팔 기회는 2021년 1월이 마지막이다. 함부르크는 홀슈타인 킬의 생각이 바뀌길 기다리고 있지만, 또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홀슈타인 킬은 1963년 독일 전국리그 도입 이후 아직 한 번도 1부리그를 경험하지 못했다. 2020-21시즌도 8승 5무 3패 득실차 +9 승점 29로 4위에 머물고 있다. 독일 2부리그는 1·2위가 1부리그로 직행하고 3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이 승격하지 않으면 잔류할 명분이 없다. ‘로텐부르크 룬트샤우’는 “구단은 이재성과 이번 시즌 끝까지 함께하길 원하지만, 축구에선 그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1월 떠날 확률이 0은 아니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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