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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시티 간다던데?"..아구에로는 FA로 바르사행 '연쇄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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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의 연쇄이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리 케인(27, 토트넘)과 세르히오 아구에로(32, 맨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현역 시절 리버풀, 웨스트햄, 에버턴 등에서 뛰었던 돈 허치슨(49)이 최근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공개했다.

케인의 맨시티 이적설은 이미 수차례 들려왔다. 당장 2달 전만 해도 영국 '인디펜던트'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구단에 케인 영입을 요구했다. 공격수 세대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케인의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약 1,350억 원)로 평가받는다.

굴러온 돌이 있으면 나가는 돌도 있는 법. 때마침 지난 10여 년간 맨시티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한 아구에로의 이탈 소식이 이어졌다. 아구에로는 2011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다. 맨시티에서 10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등 다양한 우승컵을 안겨줬다.

아구에로는 매년 다양한 공격수들과의 주전 경쟁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아구에로와 경쟁을 펼친 대표적인 선수들은 에딘 제코(34, AS로마), 카를로스 테베즈(36, 보카주니어스), 알바로 네그레도(35, 카디스), 마리오 발로텔리(30, 몬차), 윌프레드 보니(32, 알이티하드), 가브리엘 제주스(23, 맨시티) 등이다. 이들 중 제주스만 지금까지 맨시티에 남아있다.

케인이 맨시티에 합류하면 굳건했던 아구에로의 입지가 달라질 수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구에로는 올여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FA(자유계약)가 된다. 바르셀로나가 이 점을 노리고 공짜로 아구에로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파산 직전까지 몰린 바르셀로나가 큰돈을 들이지 않고 아구에로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주장 리오넬 메시(33)와 소꿉친구다. 메시의 '지인 찬스'가 아구에로 거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과연 다음 시즌부터는 케인이 맨시티의 하늘색 유니폼을,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의 빨-파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될지 큰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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