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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어쩌나? FA컵에서도 결국 클롭 감독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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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리버풀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FA컵에서 탈락했다. 일본인 미드필더 미나미노 타쿠미는 이 경기에서도 부름 받지 못하며 리버풀에서의 앞날은 더욱 어두워졌다.

리버풀은 25일 새벽(한국 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선전했지만,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난타전 끝에 패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알리송 골키퍼와 알렉산더 아놀드, 윌리암스, 파비뉴, 로버트슨, 티아고, 바이날둠, 밀너, 존스, 살라, 피르미누를 선발로 내세웠다. 일각에선 미나미노의 깜짝 선발 출전도 예상했지만 클롭 감독은 라이벌전인 만큼 선발 명단의 무게감을 택했다.

경기가 난타전 양상으로 흐르자 미나미노의 교체 투입은 쉽지 않았다. 2-1 뒤진 상황에서 살라의 동점골이 터지자 클롭 감독은 휴식을 부여했던 에이스 사디오 마네를 투입했다. 주중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원정이 예정되어 있지만, 경기의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페르난데스에게 프리킥 일격을 맞은 후반 막판에도 미나미노는 선택 받지 못했다. 클롭 감독은 후반 36분 한 방이 있는 조커 오리기와 전방을 휘젓고 다닐 수 있는 샤키리 카드를 내세웠다. 이후 2명의 교체 자원을 더 활용할 수 있었지만 미나미노는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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