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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바우어에 3~4년 계약 제안…LAD와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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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바우어에 3~4년 계약 제안…LAD와 2파전

기사입력 2021.01.29. 오전 10:03 최종수정 2021.01.29. 오전 10:03 기사원문
[사진] 트레버 바우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뉴욕 메츠가 FA 선발투수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30)에게 단기계약을 제안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 존 헤이먼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메츠가 바우어에게 옵트아웃이 포함된 3~4년 계약을 제안했다. 연평균 연봉 규모는 투수 역대 최고 기록인 36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다저스도 비슷한 구조의 계약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했다.

바우어는 지난 시즌 11경기(73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발투수이지만 워낙 대형계약이 예상돼 쉽게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헤이먼 기자는 “일부 팀들은 바우어가 게릿 콜(9년 3년 2400만 달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7년 2억 4500만 달러) 같은 장기계약을 원하고 있다”면서 계약 협상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MLB.com은 “바우어가 장기계약을 선호할지 아니면 구단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이후 다시 장기계약에 도전할 수 있는 단기계약을 맺을 지는 알 수 없다. 현재 시장상황은 콜과 스트라스버그 같은 대형 장기계약이 나오기 힘들다. 바우어를 영입할 가장 유력한 구단인 메츠와 다저스 모두 단기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이먼 기자는 “바우어 영입전은 메츠와 다저스의 2파전 구도다. 물론 언제나 깜짝 팀이 등장할 수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 샌디에이고는 3명의 투수를 영입하기 전에는 바우어에 관심이 있었지만 현재 3~4년 계약조차 제안하지 않았다. 지금 상황으로는 메츠가 가장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바우어의 메츠행을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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