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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카마다-엔도', 분데스리가서 활약 인정받는 日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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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3명이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랑리스테는 독일 '키커'가 매 시즌 선정하는 분데스리가서 활약하는 선수 랭킹으로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뉘어서 뽑는다. 골키퍼, 측면 수비수,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스트라이커, 해외에서 뛰는 독일인으로 구성된다. 해당 부분에 뽑혀도 등급으로 나뉜다. 월드클래스(WK), 인터내셔널 클래스(IK), 분데스리가서 경쟁력 있는 선수(K), 눈여겨볼만한 선수(B)로 구분된다.

이 중 일본 선수가 3명이나 포함됐다. 우선 측면 공격수 부분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서 뛰고 있는 도안 리츠(22)는 랑리스테 K에 선정됐다. 도안은 네덜란드 흐로닝언을 거쳐 2019년 PSV 아인트호벤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 도안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9경기 2골에 그쳤다. 그는 올여름 승격팀인 빌레펠트로 임대 이적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8경기 3골 3도움을 넣으며 빌레펠트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프랑크푸르트서 뛰고 있는 카마다 다이치(24)도 공격형 미드필더 부분 랑리스테 K에 뽑혔다. 201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입성한 카마다는 공식전 71경기에 나서 12골 1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자리 잡은 카마다는 분데스리가 17경기서 2골 9도움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 공격 전개의 중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엔도 와타루(27)는 수비형 미드필더 부분 랑리스테 IK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엔도는 난 시즌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을 떠나 당시 독일 2부리그에 머물던 슈투트가르트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분데스리가에서도 엔도의 활약은 빛났다. 올 시즌 18경기에 나서며 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중이다.

'키커'는 엔도를 두고 "그는 2부리그 시절에도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를 증명하듯 분데스리가에 올라와서도 여전한 능력을 과시했다. 슈투트가르트 선수들 중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다. 속도, 볼 경합, 공 소유권 확보, 축구 지능 등이 특히 인상적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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