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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토트넘 너무 사랑해서 레알 복귀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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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토트넘 너무 사랑해서 레알 복귀 안 한다"

기사입력 2021.01.30. 오후 12:47 최종수정 2021.01.30. 오후 12:53 기사원문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르히오 레길론(24, 토트넘)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은 다시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레길론은 레알 유스팀에서 성장한 왼쪽 측면 수비수다. 2018-19시즌부터 레알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던 레길론은 2019-20시즌 세비야로 임대를 떠나 부쩍 성장했다. 세비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스페인 라리가 정상급 풀백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세비야에서 레알로 복귀했음에도 레길론의 자리는 없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길론보다 마르셀루, 페를랑 멘디를 더 선호했다. 결국 레길론은 새 팀을 찾다가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등번호는 3번이다.

레알은 레길론을 토트넘으로 이적시키면서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현재 알려진 금액은 4000만 파운드(약 590억 원) 선이다. 이 조항은 2022년까지 유효하다. 이 기간 안에 레알이 바이백 금액을 지불하면 레길론은 다시 레알로 복귀하게 된다.

최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레알이 바이백 조항을 가동해 레길론 복귀를 추진할 것이다. 토트넘은 바이백 조항을 거절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한 레길론이 이탈하면 토트넘은 큰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다시 변수가 등장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레길론이 남은 시즌 동안 토트넘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미 토트넘을 너무 사랑하고 정이 들었다. 레알로 돌아가는 데 더 이상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면서 "레길론은 자신의 미래를 토트넘에서 보내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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