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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상하이 떠난 헐크, 유럽 대신 브라질 복귀 선택.."2022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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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EPL 이적설에 거론되던 헐크(34)가 조국 브라질 리그로 돌아갔다.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이커 헐크는 미네이루의 새로운 일원이 될 것이다. 브라질 대표팀 경력과 국제적 명성을 지닌 헐크는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그는 일본, 포르투갈, 러시아 중국 등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고 공식 발표했다.

헐크는 독특한 선수 경력을 가졌다. 헐크는 자국 클럽인 발리노벤세, 상파울루, 비토리아를 거쳐 2005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성했다. 2008년 포르투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는데 166경기에 나서 77골 61도움을 올리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제니트로 이적해 148경기 76골 60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질 대표팀서도 입지를 다지며 48경기에 나서 11골을 터뜨렸다.

헐크의 차기 행선지는 상하이 상강이었다. 상하이는 헐크에 무려 5580만 유로(약 732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해 영입을 완료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급은 무려 42만 유로(약 5억 6천만원)이었다. 헐크는 상하이에서 5시즌 간 뛰며 145경기를 뛰었고 76골 54도움에 성공했다.

헐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상하이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신분(FA)이 됐다. 34살의 나이지만 여전히 헐크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헐크는 "브라질을 비롯해 유럽 유수의 팀이 제안을 보냈다. 터키,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등도 포함이다"고 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행도 거론됐다. 최전방 보강을 노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울버햄튼과 연결됐다.

미네이루는 1908년 창단된 브라질 클럽이다. 미네이루의 홈 구장인 미네이랑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 패배를 당할 때 썼던 경기장이다. 이에 당시 일을 미네이랑의 비극이라 부른다. 질베르투 실바, 베르나르드, 디에고 알베스, 호나우지뉴 등이 거쳐갔던 팀으로 유명하다. 현재 감독은 칠레 대표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 등을 이글었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다.

사진=아틀레티코 미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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