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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케인 부상? 1년 전과 상황 다르다!"...공격수 나열하며 SON '깜빡'


조세 모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의 부상에 애써 태연해 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월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 경기를 치른다.

모두가 토트넘을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케인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케인은 지난 주중 리버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당분간 그가 뛸 수 없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브라이튼전도 케인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위기가 아니라고 했다. 1년 전 더 큰 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1년 전 이맘 때 케인과 손흥민 등 공격진에 많은 선수들을 잃었다. 모리뉴 감독은 31일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한 가지는 지난 시즌처럼 3~4명의 공격수들이 한꺼번에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오직 케인 만이 부상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공격진에 활용 가능한 선수들을 하나씩 나열했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름을 깜빡한 듯하다. 그는 "우리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스티븐 베르흐베인,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이 있다. 만약 내가 누군가를 잊었다면 그것에 대해 사과한다. 1년 전과 다른 상황이다. 우리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뛸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했던 수비수 조 로돈에 대해선 "다음 경기에서 그가 뛸 것을 확신한다. 리버풀을 상대로 그는 좋은 성격, 좋은 집중력,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은 잘 구축했고 맞서 싸웠다. 결투를 피하는 겁쟁이가 아니었다. 어려운 상대였음에도 모든 결투에 있어서 용감한 소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리버풀전에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지만, 로돈에 대한 신뢰에 변함은 없었다. 모리뉴 감독은 "내게 있어 그의 경기력은 매우 훌륭하고 견고했다. 그는 한 가지 실수만 범했다. 불행히도 그 실수가 세 번째 실점으로 이어졌다. 기본적으로 경기를 끝내는 골은 불행하기 마련이다"면서 "내가 한 가지 실수를 범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을 때 그 실수가 얼마나 큰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그 선수를 지지하고 보호하기만 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를 다음 경기에 확실히 뛰게 하는 것이다"라고 로돈의 출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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