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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523억 벌었다..토트넘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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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영향력은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이어지고 있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6시즌 동안 팀 내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믿음직한 윙어로 활약 중이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로 득점 부문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도움은 6개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이적료 2200만 파운드가 발생했다. 그런 그가 팀에 안겨준 이익이 상당하다. 무려 1억 파운드(약 1523억 원)라고 한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일(한국 시간) "손흥민이 경기장뿐만 아니라 경기장밖에서도 어떻게 팀에 기여했는지 분석했다"라고 기사를 올렸다.

최근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딜로이트는 토트넘의 구단 가치를 평가하면서 유럽 구단 중 9위라고 언급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영향력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티켓과 유니폼 판매, 스폰서 계약을 통해 구단으로 가져오는 현금은 가레스 베일과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선수단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지만 손흥민이 경기장 밖에서 도움이 되는 만큼 경기장 안에서 기여도를 과소평가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때 손흥민의 영향력이 상당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꺾고 챔피언스리그에 올랐다. 이때 당시 손흥민이 토트넘에 1억 파운드(약 1523억 원) 수익을 안겨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470만 원) 수준의 계약을 협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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