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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세금폭탄 화들짝 "연봉 95억, 실수령액 고작 42억" 日매체 분석

다나카 마사히로(33·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일본 프로야구 최고 연봉 신기록을 세웠지만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할 전망이다.

일본 매체 '세무사닷컴'은 6일 "다나카가 연봉 9억 엔(약 95억 원)으로 계약한다면 세금은 약 5억 엔(53억 원) 정도다. 실수령액은 무려 반 이하인 4억 엔(약 42억 원)"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로야구 선수는 구단의 사원이 아닌 개인사업자(자영업자)로 계약을 맺는다. 개인사업자는 확정신고를 한다"고 설명했다.

다나카가 세금 폭탄을 맞은 이유는 누진세 때문이다.

세무사닷컴은 "개인에 대한 소득세 세율은 5%에서 45%까지 일곱 단계다. 연봉에서 비용을 제외해 소득이 9억 엔이라 가정하면 45%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세 10%가 추가된다. 따라서 다나카의 세금은 소득세 45%와 주민세 10%가 붙어 약 55%가 되는 것"이라 분석했다.

일본 최고의 에이스로 군림하던 다나카는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7시즌 동안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6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2020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다. 다나카는 연간 1500만 달러 수준의 재계약을 원했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시각 차이가 컸다. 결국 일본의 친정팀 라쿠텐과 연봉 9억 엔(추정치)에 인센티브(비공개)를 더해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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