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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베일 봐,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팔러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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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베일 봐,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팔러의 분석

기사입력 2021.02.16. 오후 03:04 최종수정 2021.02.16. 오후 03:04 기사원문
▲ 델레 알리와 가레스 베일[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토트넘) 감독의 라커룸 장악 능력이 떨어졌을까.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레이 팔러(47)가 최근 토트넘을 분석했다. 그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의 모든 선수들이 함께 뛸 수 있도록 무리뉴 감독이 보장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라커룸은 정말 중요한 공간이다. 감독은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이 라커룸에서 몇 명을 잃었는가. 지금은 모르겠지만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의 상황은 이상하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세르주 오리에도 무리뉴 감독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는 하프타임 때 급하게 떠났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첫 12경기서 단 1패만 기록한 토트넘은 최근 11경기 3승 2무 6패로 부진하면서 리그 9위로 떨어졌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선수단 갈등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알리와 베일은 경기에 뛰지 못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오리에는 지난 리버풀전 전반전이 끝나고 경기장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전반전 막판 리버풀에 실점한 뒤 라커룸에서 무리뉴 감독과 충돌했고, 화를 참지 못한 것이다.

팔러는 선수 시절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감독이 선수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모두 이야기한다"라며 "만약 선수들과 균열이 생겼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은 19일 볼프스베르크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준비한다. 이후 21일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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