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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램지+800억에도 손흥민 이적 제의 거부' (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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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이 유벤투스 영입설로 관심받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영국 매체 TBR은 16일(현지시간)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램지가 포함된 제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8000만파운드(약 1230억원)의 금액 이하로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램지의 트레이드와 함께 이적료가 5230만파운드(약 804억원)가 되어도 거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벤투스가 손흥민의 이적료 중 일부로 램지를 보내는 것을 제의해도 토트넘이 수락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웨일스 대표팀 미드필더 램지는 지난 2019-20시즌을 앞두고 아스날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세리에A 38경기에 출전해 주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지난 15일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을 꿈꾸고 있다. 9000만유로(약 1204억원)에 달하는 손흥민의 이적료를 감당하기 위해 유벤투스는 3000만유로(약 401억원)의 램지, 2500만유로(약 334억원)의 더글라스 코스타, 2000만유로(약 268억원)의 베르나르데스키를 내보내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구단 재정이 위협받고 있다. 지난해 6390만파운드(약 984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토트넘은 올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가 무관중 경기를 이어갈 경우 적자폭이 1억5000만파운드(약 2310억원)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대해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6일 '토트넘이 올 시즌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획득하더라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 선수가 이탈할 수 있다'며 손흥민 또는 케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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