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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슛+헛발' 호날두가 문제.."자기 골만 생각,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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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유벤투스가 슬럼프에 빠졌다. 득점력이 뚝 떨어져 3연속 무승에 빠진 유벤투스의 원인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거론됐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포르투에 1-2로 졌다. 2차전 홈경기가 남아있어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부담을 안게 됐다.

호날두의 득점이 3경기 연속 멈췄다. 인터 밀란과 코파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나폴리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호날두가 득점하지 못하면서 유벤투스도 덩달아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골을 넣기 위해 뭔가 해보려 했으나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90분 동안 슈팅 1개가 전부였고 그마저도 위협적이지 않은 약한 슈팅이었다. 후반 중반에는 상대 문전에서 헛발질을 해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번 경기에 한정된 아쉬움이 아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호날두지만 지금의 플레이 성향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는 시선이 있다. 유벤투스와 포르투전을 지켜본 안토니오 카사노는 트위치 채널 '보보TV'를 통해 "호날두가 안드레아 피를로의 축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바라봤다.

카사노는 "호날두가 경기마다 골을 넣는 게 사실이지만 피를로 축구에서는 고충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항상 이기적이다. 다른 선수가 골을 넣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 득점을 위해 사는 선수다. 경기를 신경쓰기 보다 자신의 골, 위대한 기록을 위해 산다. 누구나 세월이 흐르기에 상황이 지금 악화됐다"라고 비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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