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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포체티노가 같은 팀에서 뛰었다? 오블락-에데르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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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포체티노가 같은 팀에서 뛰었다? 오블락-에데르송도?



(베스트 일레븐)

독일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흥미로운 자료를 공개했다. 뜻밖의 인물들이 한 팀에 머물렀던 사례들을 추려서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호나우지뉴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합이다. 호나우지뉴는 여전히 선수의 이미지가 강한 반면, 포체티노는 감독의 느낌이 더 짙다. 그런데 두 선수는 커리어에서 공교롭게도 겹치는 시기가 있었다. 1980년생인 호나우지뉴와 1972년생인 포체티노는 2001-2002시즌과 2002-2003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호나우지뉴는 당시 세계적 선수로 발돋움하는 와중이었고 포체티노는 커리어의 황혼기에 다가서는 중이었다.

호나우지뉴와 포체티노 외에도 신기한 조합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와 아자르다. 1976년생은 클라위버르트와 1991년생인 아자르는 15살 차이가 난다. 클라위버르트와 아자르는 2007-2008시즌 프랑스 클럽 릴에서 만났다. 클라위버르트는 해당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택했고, 그즈음 10대였던 아자르는 이즈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첼시에서 대성했다.

또 놀라운 건 에데르송과 얀 오블락이 한 팀에 머물렀다는 사실이다. 현재 에데르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고, 오블락은 스페인 라 리가 선두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선수는 2012-2013시즌 포르투갈의 히우 아베에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에데르송와 오블락은 동갑내기라 주전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는데, 그때 히우 아베의 주전은 오블락이었다. 오블락은 리그에서 28경기에 나섰고, 에데르송은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 밖에도 히바우두와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와 아르투로 비달이 한 팀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있다. 히바우두와 카세미루는 2011년 상파울루에서, 크로스와 비달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바이어 레버쿠젠에 있었다.


글=조남기 기자([email protected])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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