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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데 헤아 향한 이적 제안에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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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8일(현지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 헤아를 향한 타 팀들의 이적 제의에 귀 기울일 것"이라면서 "딘 헨더슨이 이번 시즌 급성장했고, 데 헤아와 헨더슨을 모두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헨더슨을 향한 타 팀들의 관심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도했다.


2011년부터 맨유와 함께한 데 헤아는 매 시즌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며 최고의 골키퍼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실수가 잦아지면서 기량 저하 논란이 불거졌다. 때마침 백업 골키퍼였던 헨더슨이 성장하면서 맨유에서 데 헤아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절대 이적 불가'를 외치던 맨유의 태도도 달라졌다. 맨유 수뇌부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헨더슨을 주전 골키퍼로 활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더슨은 휴가를 떠난 데 헤아를 대신해 최근 2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 크리스탈팰리스전, 맨체스터시티전에서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익스프레스'는 "솔샤르 감독은 데 헤아가 하루빨리 팀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헨더슨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 헤아가 돌아올 경우, 두 선수의 선발 여부를 두고 고민하게 될 것"이라며 골키퍼 포지션이 맨유가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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