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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치안 속 가족 지키기.. 카일 워커, 6333만원 경비견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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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치안 속 가족 지키기.. 카일 워커, 6333만원 경비견 입양

기사입력 2021.03.13. 오전 09:46 최종수정 2021.03.13. 오전 09:50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잉글랜드 수비수 카일 워커(31)가 불안한 치안 때문에 경비견을 들였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맨시티 에이스 워커가 집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4만 파운드(약 6333만 원)에 달하는 도베르만 경비견을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그 개는 아직 훈련 중이지만 곧 데려올 것"이라면서 "워커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워커의 이 개 이름은 '아폴로'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한 영화 '록키'에서 주인공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선수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아폴로는 워커의 가족만 알 수 있는 특정 키워드에만 반응하도록 훈련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현관문을 지키는 것이지만 정기적으로 집안 안팎을 돌아다니며 경비에 나선다. 

워커가 경비견을 들이기로 결정한 이유는 최근 불안해진 치안 때문이다. 워커가 살고 있는 체셔 지역은 프리미어리그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부유층을 노린 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제 얼마 전 흉기를 든 복면 강도가 에버튼 골키퍼 로빈 올센의 집에 침입, 올센과 가족들을 위협하고 귀중품을 쓸어간 일이 있었다. 올센의 집에 침입한 강도는 마체테를 들었으며 아내 미아, 딸 알리시아(5), 아들 알렉산더(2)까지 위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튼 감독도 포함됐다. 



워커처럼 경비견을 기르고 있는 선수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힘 스털링(맨시티), 제시 린가드(웨스트햄) 등도 이미 도베르만 경비견을 기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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