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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호날두 영입하면서 홀란과 음바페 구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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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이적 자금 절감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먼저 영입하고, 킬리안 음바페 등은 나중으로 미룰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디아리오 AS'는 최근 불거진 호날두 영입설이 레알의 장기적인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을 이끌고 구단 역대 최다골을 넣은 전설이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로 향했다. 그러나 유벤투스에서 3시즌 동안 UCL에서 8강 1회, 16강 2회에 그치며 사실상 실패하자 다시 팀을 옮길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 호날두 연봉을 절감하기 위해 기량에 비해 낮은 이적료로 내보낼 거라는 전망이다.


레알이 호날두를 낮은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다면 공격진을 쉽게 보강할 수 있다. 이는 음바페와 엘링 홀란 영입 시기를 늦추는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이 매체의 관측이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기간이 2022년에 끝난다. 음바페 영입에 당장 거액을 쓰기보다 1년 뒤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다는 전망이다. 홀란 영입 역시 1년 미룰 수 있다.


레알이 공격 강화 비용을 절감한다면 중원까지 강화할 수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스타드렌의 19세 천재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영입을 노린다고 알려져 있다. 레알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가 30대에 접어든데다 주전급 선수 숫자까지 부족해 영입이 필수다. 올해 여름에는 호날두와 카마빙가를 영입하고, 내년 여름 음바페와 홀란을 더 값싸게 노린다는 것이 이 매체의 시나리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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