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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레전드, "그리즈만 있으면 10명으로 뛰는 것, 빨리 방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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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30)이 경기장에 있으면 바르셀로나는 10명으로 뛰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불가리아의 레전드 공격수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가 그리즈만을 매섭게 비판했다. “그리즈만이 경기장 안에 있으면 바르셀로나는 10명이서 뛰는 것과 같다”라며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에 1억 2000만 유로(약 1625억 원)을 지불했다. 

그리즈만은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출한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 점점 나이가 들고 있는 리오넬 메시(34)를 이어 바르셀로나의 중심이 될 것이란 평가까지 받았지만 실제 활약을 실망스러웠다. 

바르셀로나 이적 첫 시즌 그리즈만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48경기에 나서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수치상 나쁘진 않지만 들인 돈에 비해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이번 시즌엔 38경기에서 12골 11도움으로 지난해보다 나아졌지만 그리즈만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다. 

공격 포인트 숫자에 비해 그리즈만의 경기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높은 이적료를 그리즈만의 활약상을 조목조목 따지게 한다”라며 “네이마르(29, 파리 생제르맹)의 빈자리도 메우지 못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바르셀로나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스토이치코프는 그리즈만이 팀 전력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지적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그리즈만은 방출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스토이치코프는 보스니아 매체 ‘스포르트스포르트’와 인터뷰를 통해 “그리즈만이 경기장에 있으면 바르셀로나는 10명으로 경기하는 것이다”라며 “장기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잘하고 싶다면 그리즈만을 방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토이치코프는 그리즈만이 신예 선수인 트린캉(22)이나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30)보다 못하다고 평가했다. “트린캉과 브레이스웨이트는 팀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리즈만은 대체 무엇을 하는가?”라고 전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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