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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난타전 끝에 8-8 무승부..삼성 피렐라 첫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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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곽영래 기자]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5회말 2사 만루 삼성 김응민, 이성곤, 김호재가 이성규의 안타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과 LG가 난타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이원석(3루수)-김헌곤(우익수)-이성규(지명타자)-강한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최채흥. 

LG는 이천웅(중견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양석환(1루수)-채은성(우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오지환(유격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은 1회 호세 피렐라의 좌월 솔로 아치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피렐라는 LG 선발 케이시 켈리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1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05m 짜리 솔로포로 연결했다.

삼성은 3회 1사 2루 추가 득점권 상황에서 김상수의 중전 안타 때 2루 주자 이성규가 홈까지 파고 들었다. 2-0.

LG는 4회 1사 2,3루에서 유강남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곧이어 정주현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로 2-2 균형을 이뤘다. 5회 이형종의 1타점 2루타로 3-2로 앞서갔다.

삼성은 5회말 공격 때 김응민의 1타점 2루타로 3-3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2사 만루에서 이성규가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렸다. 6-3. 곧이어 강한울의 좌전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삼성은 7회 1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LG는 6회 2사 만루에서 이형종의 2타점 2루타로 다시 한번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또 7회 만루 찬스에서 김재성의 병살타로 1점 더 보탰다. 또 8회 2점을 추가하며 8-8 동점에 성공했다.  

삼성 선발 최채흥은 3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138km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4번 1루수로 첫선을 보인 오재일은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143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고 커브,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what@osen.co.kr

[OSEN=대구, 곽영래 기자]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5회말 무사 1루 삼성 피렐라가 타격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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