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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77분간 진가 드러났다, 모리뉴 방법 찾아야"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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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빈자리가 도드라진 만큼 조세 모리뉴 감독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스프린트 도중 허벅지에 이상을 느끼며 전반 19분 만에 물러났다. 팀 역시 1-2로 패하며 공식전 5연승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불행 중 다행은 손흥민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것이다.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검진 결과 큰 부상이 아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4월 3일)에 나설 수 있다. 오는 주말 경기에 맞춰 더 빠르게 돌아올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회복과 휴식이 중요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당장 주말 경기에 나서긴 어려워 보인다. 이미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은 두 번째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하다.

‘풋볼 런던’ 역시 17일 “모리뉴 감독은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 손흥민의 공백에 적응해야 한다”라며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올 시즌 손흥민은 역습을 주 무기로 삼은 모리뉴 감독 아래 맹활약을 펼쳤다. 단 한 번의 페널티킥 골 없이 리그 13골을 넣었다.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13골은 기대치보다 5.2골이 더 많았다. 이는 리그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라고 덧붙였다.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짙다. 토트넘 역시 활약이 뛰어났던 손흥민의 공백은 크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전술적 변화보다는 단기적인 선수 변화로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매체는 “단기 부상으로 보이기에 모리뉴 감독이 계획을 전면 수정할 것 같진 않다. 손흥민보다 덜 위협적인 선수로 대체할 것이다”라며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출격을 예상했다.

‘풋볼 런던’은 “모리뉴 감독은 아스널전 손흥민이 빠진 이후의 77분처럼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며 위기를 넘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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