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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노리는 독일 1부리그 4위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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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노리는 독일 1부리그 4위 프랑크푸르트

기사입력 2021.03.17. 오후 12:54 최종수정 2021.03.17. 오후 01:03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재성(29·홀슈타인 킬)이 다음 시즌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에 진출하는 것이 유력한 분위기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등 4개 팀이 경쟁한다는 현지 소식이다.

독일 일간지 ‘킬러 나흐리히텐’은 16일(한국시간) “스포츠 방송 ‘스카이’가 이재성과 호펜하임의 협상을 단독 보도했지만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호펜하임뿐 아니라 베르더 브레멘,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도 오는 여름 이적시장 영입을 위해 큰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킬러 나흐리히텐’은 이재성 소속팀 연고지 킬의 지역 신문이다. 계약을 원하는 팀들 가운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성적은 프랑크푸르트가 4위로 가장 좋다. 8위 슈투트가르트, 11위 호펜하임, 12위 브레멘이 뒤를 잇는다.

이재성이 다음 시즌 독일 1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4개 팀이 영입을 경쟁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이다. 사진=홀슈타인 킬 공식 SNS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2015~2017 K리그1 베스트11, 2015 K리그1 영플레이어상,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올스타, 2017 K리그1 MVP에 선정됐다. 국가대표로도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챔피언십 최우수선수상,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본선 전 경기 풀타임으로 위상을 높여 유럽에 진출했다.

2018-19시즌 입단한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과 계약은 오는 6월 끝난다. 클럽 통산 92경기 22득점 22도움. 이재성은 전술 변화와 선수단 상황에 따라 센터포워드, 중앙/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날개 등 1선과 2선, 측면과 가운데를 오가며 헌신하고 있다.

범유럽 방송 ‘유로스포츠’는 지난 1월 “독일 2부리그 최고 선수”라며 극찬했다. 함부르크 등 승격을 노리는 팀이 ‘우리가 1부리그로 올라가면 계약하자’고 유혹하고 있으나 이미 분데스리가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재성은 시큰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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