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삼성, 반등위해 마운드 재건이 우선이다

나당 2 1853 0 0


0dc5160866c0c2455c5d2b7dd4968b8e_1529899389_9365.jpg


 예상대로 험난한 일정이었다. 삼성은 지난주 SK와 두산을 안방으로 불러 들여 2승 3패 1무를 기록했다. 주간 팀타율 2할8푼9리를 기록하는 등 방망이는 나쁘지 않았으나 마운드가 문제였다. 평균 자책점 9.00를 찍으며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삼성은 이번주 한화(대전)와 넥센(대구)을 만난다. 

▶REVIEW - 고개숙인 윤성환, 뜨거운 구자욱
지난 주중 SK 3연전에서 1승 1패 1무를 거둔 뒤 주말에는 두산에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하는 등 마운드가 무너진 게 패인이었다.

선발 윤성환은 두 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실망 그 자체. 19일 SK전서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2탈삼진 5실점에 이어 24일 두산전에서도 4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구자욱의 방망이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간 타율 4할5푼8리(24타수 11안타) 1홈런 7타점의 방망이를 매섭게 휘둘렀다. 

▶PREVIEW - 투수가 살아야 웃을 수 있다 
삼성은 이번 주 한화와 넥센을 만난다. 한화는 올 시즌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예상을 뒤엎고 2위를 질주중이다. 최근 5연승의 휘파람을 불 만큼 상승세가 무섭다.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열세를 보였으나 양창섭, 백정현 등 믿을 만한 카드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삼성은 넥센 3연전을 잔뜩 벼르고 있다. 고척 3연전 모두 패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는 2승 1패 이상 거두는 게 목표. 반격을 위해서는 투수들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하지 않는가. 
 

기사제공 OSEN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logo_w.png
 

2 Comments
슬퍼용 2018.06.25 13:08  
윤성환이는 은퇴하자
나당 2018.06.25 13:21  
요세너무맞네요..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