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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국대서 나홀로 '초특급 경호'...다른 선수들은 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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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 살라, 국대서 나홀로 '초특급 경호'...다른 선수들은 들러리?

기사입력 2021.03.25. 오후 01:50 최종수정 2021.03.25. 오후 01:50 기사원문
사진=시티즌 디지털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는 아프리카 어디를 가든 귀빈 대접을 받았다.

이집트는 2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케나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G조 5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도 이 경기를 뛰기 위해서 이집트 국가대표로 소집된 상태다.

경기를 앞두고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5일 "살라는 케냐와의 네이션스컵 예선전을 앞두고 케냐에 있는 동안 삼엄한 경호를 받고 있다. 리버풀의 스타 선수인 살라는 지난 화요일 밤 도착했을 때 검은 정장을 입은 네 명의 건장한 남자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2014년 첼시로 이적했을 때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꽃을 피우지 못했다. 이후 AS로마에서 다시 부활포를 쏘아 올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17-18시즌을 앞두고 살라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왔다.

그 선택은 팀과 선수에게 최고의 선택이 됐다. 살라는 첫 시즌부터 32골을 터트리며 EPL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으며,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떠올랐다. 자국에서도 살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이집트인 최초로 EPL 우승까지 거머쥐었고, 국가대표로서 67경기 41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국뿐 아니라 아프리카 어디를 가든 환영받는 스타인 살라다.

하지만 놀라운 건 이집트 선수 중 살라만 경호를 받았다는 것. 이 매체는 "경호원들이 살라를 둘러싸고 팬들과 사진도 못 찍게 하면서 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실을 확인해보니 이집트에서 살라의 특별 보호를 요청했기에 철저한 경호가 있었다.

하지만 살라와 마찬가지로 EPL에서 활약 중인 모하메드 엘네니(아스널)와 마흐무드 하산(아스톤 빌라)는 따로 특별 경호가 붙지 않았다. 이에 이집트 관계자는 "케냐 방문에 앞서 이집트 대사관은 살라에게 충분한 보안을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다. 우리가 받은 요청은 오로지 살라를 위한 것이다. 나머지 선수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다른 이집트 선수들은 경호원이 따로 없는 모습(사진=시티즌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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