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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만 7골 대폭발’ 황의조, 음바페 이어 올해 리그앙 득점 2위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황의조(29, 보르도)가 훨훨 날고 있다. 

시즌 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황의조는 보르도의 원톱이 아닌 윙어로 출전했다. 황의조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황의조가 부동의 원톱자리를 꿰찬 후 성적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올 시즌 황의조는 9골로 리그 득점 공동 13위를 달리고 있다. 팀내 득점 2위 그룹보다 5골을 더 넣으며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확실히 인정을 받고 있다. 모든 골이 황의조가 원톱으로 나서기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터졌다. 

놀라운 것은 황의조의 9골 중 무려 7골이 2021년에 터진 점. 올해 리그앙에서 황의조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득점선두 킬리안 음바페(시즌 20골 1위, 2021년 8골)뿐이다. 

황의조는 박주영이 가지고 있는 리그앙 한국인 한 시즌 최다 12골에도 3골 차이로 근접했다. 리그앙 통산 15골을 넣은 황의조는 역시 박주영이 갖고 있는 리그앙 아시아선수 최다 25골에도 10골 차이로 다가섰다. 

황의조가 올 시즌 남은 8경기에서 2골만 추가한다면 일본 마쓰이 다이스케(40, 요코하마 FC)의 리그앙 아시아선수 최다 2위인 17골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그야말로 가능성을 폭발시키고 있는 황의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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