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여행 과시하면 안돼" 마르셀루 가족, 휴가 갔다 벌금행

그래그래 0 200 0 0
사진= 마르셀루 SNS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라질 축구스타 마르셀루 가족이 휴가 다녀온 사진으로 벌금을 물게 됐다.

스페인 '아스' 등 다수 매체는 "발렌시아 정부는 마르셀루에 벌금을 내릴 방침이다. 마르셀루는 휴가 중 금지 구역을 넘어갔다"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이번 A매치를 맞아 가족들과 휴식 시간을 보냈다. 발렌시아로 휴가를 떠났고 해변가에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에는 '발렌시아 스페인 해변'을 태그했고 '일요일 태양'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됐다. 마르셀루는 발렌시아주에서 지정한 제한 구역을 넘어갔고 사진까지 올렸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 주법에 따르면 벌금은 60만 유로(약 8만 원)에서 600 유로(약 79만 원)이다. 여기에 각각 100유로(약 13만 원) 벌금이 추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발렌시아 주는 "공인이 잘못된 사진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자신의 여행을 과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대부분 A매치를 위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이다. 그러나 남미축구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 월드컵 예선을 취소했고 마르셀루도 스페인에 남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에는 이틀간 휴가를 받았지만 발렌시아 법을 어겨 벌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