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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vs LG’ 양강 구도, 맞대결 성적에 달렸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팀들끼리의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먼저 웃었다.

LG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KBO리그 NC와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올 시즌 2강 체제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팀은 전문가들이 꼽은 강력한 우승후보다. 두 팀 중에서도 굳이 꼽으라면 NC가 좀 더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는다.

NC는 지난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간판타자 나성범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특별한 전력누수가 없다. 일각에서는 NC가 2연패를 달성하며 새로운 왕조를 구축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그만큼 올 시즌도 NC의 전력은 탄탄하다.

하지만 NC도 고민은 있다. 바로 LG의 존재다.

NC는 LG를 상대로 지난 시즌 4승 3무 9패로 밀렸다. NC가 9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팀이다.

만약 LG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NC를 만났다면 승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평가다. 그만큼 야구는 상대성이 있다.

NC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지난 시즌 LG가 우승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NC를 상대로 우세를 보이긴 했어도 LG가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기는 쉽지 않았다.

LG는 NC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 뉴시스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프랜차이즈 출신 류지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LG는 올 시즌 NC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강력한 좌완 선발 앤드루 수아레즈가 가세한 LG의 외국인 선수 구성은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켈리와 수아레즈의 뒤를 이어 나올 토종 선발 자원들도 풍성하다.

NC와 개막전에서 막강한 위력투를 보여줬던 함덕주가 불펜으로 돌아가면 LG의 뒷문은 기존 정우영·고우석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다.

특히 양 팀의 제 1선발이 나온 개막 경기서 LG가 기선제압에 나선 점은 의미가 있다. 비로 인해 개막시리즈서 1경기밖에 치르지 못해 양 팀 모두 풀전력을 가동했고, LG가 승리를 거뒀다.

이제 1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LG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자신감을, NC는 다소 찜찜함이 남게 됐다.

올 시즌 LG와 NC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남은 15번의 맞대결 성적에 따라 양 팀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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