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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조던? 르브론? 역대 최고 드래프트는 1996년

아이버슨이 1996년 드래프트를 최고로 평했다.

'NBA TV'는 12일(이하 한국시간) 1996년 NBA 드래프트를 다룬 다큐멘터리 'Ready or Not : The 1996 Draft'를 방영한다.

방영을 앞두고 7일 공개된 예고편에선 1996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앨런 아이버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버슨은 "사람들은 마이클 조던이 있었던 1984년 드래프트와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의 2003년 드래프트에 대해 자주 얘기한다. 그들도 좋은 드래프트지만 난 1996년 드래프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버슨의 자신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1996년 드래프트에선 3명의 MVP(아이버슨, 코비 브라이언트, 스티브 내쉬)가 나왔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자도 4명(아이버슨, 코비, 내쉬, 레이 알렌)이나 등장했다. 이들은 조던 은퇴 후 NBA 트렌드를 주도하며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었다.

이 밖에도 1996년 드래프트는 마커스 캠비, 스테판 마버리, 앤트완 워커, 저메인 오닐, 페자 스토야코비치 등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냈다. 이에 팬들은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를 논할 때 1996년 드래프트를 빼놓지 않는다.



아이버슨의 발언에 대해 현지 팬들은 "나는 2003년 드래프트가 최고라고 생각해", "아이버슨의 말에 동의한다" 등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팬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

아이버슨이 언급한 1984, 2003년 드래프트도 어느 드래프트에 뒤지지 않는 명성을 지녔다. 1984년 드래프트는 마이클 조던과 하킴 올라주원, 찰스 바클리, 존 스탁턴 등 당대를 호령한 슈퍼스타들을 다수 배출한 드래프트다.

르브론 제임스가 1순위를 차지한 2003년 드래프트는 르브론 외에도 카멜로 앤써니,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가 등장했다. 각각 1순위와 4순위, 5순위였던 르브론과 보쉬, 웨이드는 2010년 마이애미 히트에서 빅3를 결성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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