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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홀란드 영입위해선 11人 매각해야"...'케파-지루' 포함(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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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홀란드 영입위해선 11人 매각해야"...'케파-지루' 포함(英매체)

기사입력 2021.04.11. 오후 06:30 최종수정 2021.04.11. 오후 06:32 기사원문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국 매체가 이적 자금을 위해 필요한 매각 대상 11인을 선정했다.

홀란드는 20살이지만 이미 유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홀란드가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시즌이다.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2경기 28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 8골을 넣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커리어 첫 빅리그행이었으나 홀란드는 바로 기량을 증명했다.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공식전 34경기 33골을 올려 절정의 득점 본능을 과시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유망주 최고의 상인 골든 보이까지 받기도 했다.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홀란드의 이적시장 가치는 1억 1,000만 유로(약 1,470억 원)다. 이는 분데스리가 1위, 전세계 축구 선수 중 3위에 해당된다. 홀란드의 활약 속에 수많은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첼시가 홀란드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아무리 첼시가 올 시즌을 앞두고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사용했더라도 홀란드 한 명에게 1억 유로에 가까운 금액을 지출하기엔 부담스럽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이 더해져 과감한 투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영국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첼시가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매각이 필요한 대상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언급된 선수는 다음과 같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피카요 토모리, 다비데 자파코스타, 마르코스 알론소, 에메르송, 티에무에 바카요코, 대니 드링크워터, 로스 바클리, 미키 바추아이, 올리비에 지루, 타미 아브라함이다.

언급 된 선수들 중 대부분이 임대를 떠난 상태다. 도르트문트가 홀란드를 현금화할지는 미지수이나 첼시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쿼드 정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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