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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아니면 남미로?'..카바니, 맨유와 계약 연장 고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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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딘손 카바니(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나폴리와 PSG를 거치면서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1년 계약으로 맨유에 이적료 없이 합류했다. 올 시즌 EPL 20경기(선발11, 교체9)에 출전해 7골 2도움. 브루노, 래쉬포드에 이어 팀 내 득점 3위다.

지난 12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를 상대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당시 카바니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후반 34분 팀의 역전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에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토트넘에서 뛰었던 제이미 오하라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만약 당신이 공격수 유망주라면 연구하고 롤모델로 삼아야 할 선수는 바로 카바니다. 페널티 박스 안과 그 주변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은 정말 비현실적이다. 맨유는 그를 잡아야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연스레 카바니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카바니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한 시즌 더 잔류할 수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카바니를 잔류 시키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카바니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카바니와 맨유 측이 한 번 더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맨유는 카바니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으며 한 시즌 더 함께 하자고 말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마노는 "선택은 카바니에게 달려있다. 만약 카바니가 이를 수락한다면 당연히 다음 시즌에도 카바니는 맨유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이를 거절할 경우 아르헨티나의 명문 클럽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카바니는 이 문제에 대해 가족들과 상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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