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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그친 공격수, 토트넘과 결별 유력… 울버햄프턴은 영입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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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그친 공격수, 토트넘과 결별 유력… 울버햄프턴은 영입 눈독

기사입력 2021.04.17. 오전 10:35 최종수정 2021.04.17. 오전 10:35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카를루스 비니시우스가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을 마칠 전망이다.

15일 영국 ‘익스프레스’, ‘풋볼 런던’ 등은 “토트넘은 비니시우스를 품을 여유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물색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벤피카 소속으로 포르투갈 리그 32경기에 나서 18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을 차지한 비니시우스가 레이더망에 잡혔다.

지난해 10월, 토트넘은 벤피카에 300만 유로(약 40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비니시우스를 데려왔다. 3,600만 파운드(약 567억 원)에 완전 영입 조항도 추가했다. 비니시우스가 케인 백업 역을 잘 수행한다면 동행을 이어가겠단 심산이었다.

하지만 완전 영입을 하기엔 비니시우스의 활약이 애매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A컵 등 비교적 약체와 붙는 경기에선 돋보였으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과가 미미하다. 리그 9경기에 나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토트넘에 3,600만 파운드는 분명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더불어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다면, 수익은 더 줄어들게 된다. 토트넘과 비니시우스의 결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울버햄프턴이 비니시우스 영입에 착수한다. 울버햄프턴은 지속해서 비니시우스를 향해 구애를 보냈다. 지난해 1월과 여름 벤피카에 2차례 영입 문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러나 그를 향한 관심은 여전하다.

‘풋볼 런던’은 “울버햄프턴이 비니시우스와 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여름에 이적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울버햄프턴은 두개골 부상을 당한 라울 히메네스를 도와줄 누군가와 계약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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