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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NPB 복귀전서 피홈런 2방…5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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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NPB 복귀전서 피홈런 2방…5이닝 3실점

기사입력 2021.04.17. 오후 03:57 최종수정 2021.04.17. 오후 03:58 기사원문
(사진=중계화면 캡처)
 
[엠스플뉴스]
 
7년 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일본프로야구(NPB)로 돌아온 다나카 마사히로(33·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드디어 정규시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나카는 4월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2013년 10월 8일 오릭스 버팔로스전 이후 7년 6개월 만의 NPB 정규시즌 등판이었다.
 
종아리 부상 이후 3주 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온 다나카는 1회 말 선두타자 니시카와 하루키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2번 와타나베 료까지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다나카는 그러나 3번 곤도 켄스케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나카타 쇼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다나카는 2회에도 이시이 카즈나리에게 하이 패스트볼을 던지다가 우월 솔로 홈런을 내줬다. 7타자를 상대로 홈런 2방을 맞은 다나카는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3회까지 6타자를 연속해서 범타로 처리했다.
 
4회 말 다나카는 6번 오타 다이시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전 타석 홈런을 쳤던 이시이를 더블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5회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구위를 증명한 다나카는 6회 마키타 가즈히사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다나카는 이날 5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패스트볼의 제구가 흔들리며 장타를 허용했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았다. 다만 팀이 1대 3으로 뒤지던 상황에 내려오며 패전 위기를 맞이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다나카는 개인 29연승 행진이 끊기게 된다.
 
라쿠텐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2014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다나카는 7시즌 동안 통산 78승을 거뒀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은 다나카는 친정팀 라쿠텐과 2년 계약에 합의하며 일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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