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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리고’ 김하성, 대타로도 감출 수 없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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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리고’ 김하성, 대타로도 감출 수 없는 존재감

기사입력 2021.04.17. 오후 06:02 최종수정 2021.04.17. 오후 06:02 기사원문
김하성. ⓒ 뉴시스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대타로 출전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나와 안타와 도루, 득점을 한꺼번에 올렸다.

김하성은 팀 내 주전 유격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자연스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김하성은 2-4로 뒤진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출전을 명 받았다. 투수 타석에 대타로 등장한 김하성은 다저스 우완 블레이크 트라이넨의 싱커를 잡아당겨 3루 방면 강습 타구를 만들어냈다.

대타로 나와 첫 안타를 만들어낸 김하성은 곧바로 1호 도루를 기록했고, 타티스 주니어의 땅볼 타구 때 상대 실책을 틈 타 홈까지 내달려 득점까지 올렸다.

1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194에서 0.216(37타수 8안타)으로 끌어올렸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연장 접전 끝에 다저스에 6-11로 패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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