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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속보, "무리뉴, 다음 시즌 토트넘에 없다"...차기 후보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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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속보, "무리뉴, 다음 시즌 토트넘에 없다"...차기 후보도 거론

기사입력 2021.04.17. 오후 09:42 최종수정 2021.04.17. 오후 09:42 기사원문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에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지 못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풋볼 런던'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내부에서는 다음 시즌에 무리뉴 감독이 팀과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2021년에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2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탈락이 불가피한 처지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를 낸 기자는 알레스디어 골드로 토트넘 전담 기자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기자다.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의 마찰이 가장 큰 경질 이유라고 분석했다. "무리뉴 감독은 해리 윙크스,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와 긴장감이 돌고 있다. 구단 최고 이적료로 데려온 탕귀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대니 로즈는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단에 자리도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위고 요리스의 인터뷰도 예시로 들었다. 요리스는 디나모 자그레브에 0-3으로 패배해 유로파리그(UEL)에서 탈락한 뒤 "이 패배에 대해 모두가 책임감과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 팀 내부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줬다.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선수들은 그 결정을 따라야 한다. 자신이 선발로 뛰지 못해도 인정해야 한다.예전엔 서로 믿었기 때문에 좋은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구단 내부 문제를 폭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아직까지는 라커룸 전체의 믿음을 잃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고 설명을 추가했다.

무리뉴 감독이 떠난다면 팬들의 시선은 이제 차기 감독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로 향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데려오는 데 많은 돈을 투자하기보단 선수들을 잘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다음 시즌에 누가 지휘봉을 잡을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을 선호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타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지만 브랜단 로저스는 구단 내부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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