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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피펜, 맏아들 사망 소식 전해···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어”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스코티 피펜의 장남이 세상을 떠났다.

스코티 피펜(56)은 20일(한국시간) 맏아들 앤트론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앤트론 피펜은 19일에 사망했으며, 자세한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향년 34세.

피펜은 아들의 사진 5장과 함께 “이 사실을 털어놓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큰 아들 앤트론과 작별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어 아들과 함께 나눈 농구에 관한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우리 두 사람은 농구에 대한 사랑을 나누었고 우리는 경기에 대해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또한 피펜은 “앤트론은 만성 천식을 앓았고 만약 그가 천식을 앓지 않았다면, 나는 앤트론이 NBA에 진출했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는 결코 그 자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다”라며 “앤트론은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고, 나는 그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피펜의 장남인 앤트론은 텍사스 A&M 국제 대학과 사우스조지아 공과대학에서 대학 농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두 학교 모두 앤트론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성명을 발표했다. 텍사스 A&M 국제 대학은 “앤트론 피펜의 죽음을 애도한다”라며 “우리의 기도는 이 어려운 시기에 피펜 가족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사우스조지아 공대도 “우리는 앤트론 피펜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슬퍼했다”라고 전했다.

피펜은 앤트론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기도도 부탁했다. 그는 “그의 엄마, 그리고 그의 모든 가족과 친구들을 여러분의 기도로 지켜주세요”라고 작성했다. 마지막으로 아들을 향해 “사랑해, 아들아,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어”라며 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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