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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여파?' 제임스 하든, 무기한 아웃... PO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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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여파?' 제임스 하든, 무기한 아웃... PO 복귀 가능성

기사입력 2021.04.21. 오전 11:19 최종수정 2021.04.21. 오전 11:19 기사원문


[루키=김혁 기자] 하든이 당분간 돌아오지 못한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제임스 하든이 무기한 아웃될 예정이며 복귀한다면 그 시점은 플레이오프 시작일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하든은 햄스트링 부상 재활 도중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1월 브루클린으로 이적한 하든은 이번 시즌 평균 25.2점 10.9어시스트 8.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었다. 하든을 앞세운 브루클린은 한때 동부 컨퍼런스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과부하에 걸린 하든은 결국 탈이 났다. 지난 1일 휴스턴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하든은 2경기를 쉬고 돌아왔으나 6일 뉴욕전에서 통증이 재발하고 말았다. 6일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하든의 평균 출전 시간은 38.3분으로 리그 1위였다.

스티브 내쉬 감독은 "우리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제임스) 하든이 돌아오는 시점은 플레이오프가 될 수도 있다. 더 빠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하든 트레이드로 빅3를 구축한 브루클린은 바이아웃 시장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블레이크 그리핀까지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브루클린의 우승 도전은 핵심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적신호가 켜졌다.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이후 복귀 시즌을 치르고 있는 케빈 듀란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2달을 쉰 뒤 돌아왔으나 지난 19일 마이애미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4분 만에 코트를 떠났다. 카이리 어빙까지 개인 사정으로 자주 이탈하면서 현재까지 브루클린의 빅3가 함께 호흡을 맞춘 경기는 8경기에 불과하다.

여기에 빅맨진 보강을 위해 야심 차게 영입한 알드리지는 최근 심장 이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어쩌면 우승을 위해 브루클린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상대 팀이 아니라 내부를 강타한 부상 이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김혁 명예기자 doghdogh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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