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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산체스, 에이스 맞대결…김사율 시즌 첫 선발

나당 2 187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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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에이스' 양현종(KIA)와 '외인 에이스' 앙헬 산체스(SK)가 맞대결을 펼친다.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팀 간 9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KIA는 양현종을, SK는 산체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28로 평균자책점 5위, 다승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한 가운데 SK를 상대로는 설욕을 노린다. 양현종은 지난 13일 SK전에서 6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면소 총 5실점을 해 시즌 5패 째를 당했다.SK를 상대로 올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73으로 부진했던 만큼 양현종으로서는 올 시즌 아쉬웠던 모습 지우기에 나선다.

SK에서는 산체스가 선발 등판한다. 150km 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산체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KIA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 째를 수확하기도 했다.

한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에서는 김사율(KT)과 임찬규(LG)가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김사율은 올 시즌 11경기 구원 등판해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등판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정비를 재정비를 끝낸 뒤 선발 투수로 나선다. 김사율의 마지막 선발 등판은 지난해 10월 2일 KIA전으로 당시 4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는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는 양창섭(삼성)과 김재영(한화)가 선발로 나서며, 넥센과 롯데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신재영(넥센)과 윤성빈(롯데)가 나선다. 두산과 NC의 맞대결이 열리는 마산구장에서는 장원준(두산)과 베렛(NC)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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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슬퍼용 2018.06.25 13:13  
사유리 선발 올만이네
나당 2018.06.25 13:14  
일본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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