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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호날두, 연습 경기라도 지면 말 붙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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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이적 후 100호골 눈앞에 둔 디발라 "호날두는 훈련할 때도 지는 걸 싫어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7)가 연습 경기라도 이기지 못하는 날에는 팀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대화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호날두의 남다른 승부욕은 예전부터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조기 탈락한 데 이어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4위로 주저앉았다. 현재 유벤투스는 세리에A 4위권조차 장담할 수 없다. 5위 나폴리가 유벤투스를 단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이기 때문이다.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올 시즌 현재 나란히 여섯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가 올 시즌 유벤투스의 부진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그가 올여름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호날두의 이적설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꼈다. 그러나 디발라는 유벤투스가 공식 경기는 물론 연습 경기에서라도 패하는 날에는 호날두가 말을 붙이기 어려운 존재라고 밝혔다. 디발라는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를 통해 "호날두는 언제나 이기고 싶어 한다. 그는 연습 경기에서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다. 졌을 때는 최소 몇 분은 그를 상대하기가 버겁다"고 말했다.

그러나 디발라는 호날두와 자신의 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날두와 나는 서로를 자극하는 중이다. 우리는 각자 유벤투스 이적 후 100골 기록을 앞두고 있다. 나는 한 골만 더 넣으면 유벤투스 선수로 100번째 골을 넣게 된다. 호날두는 100골까지 세 골을 남겨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챔피언스 리그와 세리에A 우승이 물 건너 간 유벤투스는 내달 19일 아탈란타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이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유일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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